남산동 _ eagle five_설계 _ 우리들의 꿈을 싣고1

광주 남산동 Eagle five 식구들의 설계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집씩 한차례
두 집씩 한차례
그리고 모두 모여서 또 한차례
집과 마을에 대한 설계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남산동 식구들은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집을 지으려고 하는 이유도
동네를 이루려고 하는 이유도
함께 모여 이웃이 되려고 하는 이유도

정겨운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 도깨비 도서관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방, 거실, 식당, 주방, 창고를 나누기 전에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각 집의 '동선, 움직임, 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만나는 얼굴
퇴근하면서 만나는 얼굴
아이들이 뛰어 노는 길
동네 사람들의 정원이 이 안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남산동은 코비즈를 설레게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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