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 남산동에도 코비즈의 손길이 닿습니다.



광주 민영이네 집을 공사 마치고 나서
"우리도 같이 집을 짓고 싶어요"

빛고을 광주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벌써 10번 넘께 회의를 마치고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운이라고 할까요
왠지 설레는 곳입니다.

광주까지 ktx를 타고 이동합니다.

광주 소식 부지런히 공유하겠습니다.

광주는 공동체가 많더군요
동네에서 운영하는 학교 회의실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수히 많은 도면들이 만들어 지겠지요
이제 땅을 이해하는 시작입니다. 

땅을 이해하는 첫 작업 
이곳에 무엇이 담길 것인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과 마을과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코비즈의 모토 만큼이나 집과 동네를 만드는 과정에 건축가는 돕는이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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